토트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 영입…2022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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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 영입…2022년까지 계약

제주에비앙 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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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하트와 계약한 소식을 전한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33)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1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하트와 2022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하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팀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토트넘과 협상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하트는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 이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하트는 위고 로리스, 파울로 가사니가와 함께 토트넘 골문을 지킨다.


    하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두 차례씩이나 참가하는 등 A매치 75경기를 뛰었다.


    고향 팀 슈루즈베리 타운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프리미어리그(2회), FA컵(1회), 리그컵(2회) 우승도 경험했다.


남예지 / 더인사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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