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주영훈과 함께 싹쓰리 후보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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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주영훈과 함께 싹쓰리 후보곡으로 컴백

제주에비앙 0 입력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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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와 작곡가 주영훈 


   코요태가 싹쓰리의 활동곡 후보에 올랐던 곡으로 컴백한다. 코요태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8월 2일 신곡 '아하'(Oh My Summer) 로 대중들에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 곡은 MBC TV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싹쓰리의 후보곡으로 소개된 바 있다.


   방송 직후 이 곡을 코요태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해 이번 신곡 작업이 잘 성사됐다고 전했다. 


   멤버 김종민은 유튜브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싹쓰리가 쓰지 않는 곡 우리에게 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하'는 주영훈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복고풍 멜로디에 지난여름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코요태 특유의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불린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코요태표 댄스곡'을 여러 차례 히트시켰다.


   남예지 / 더인사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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