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 4억원 이하 53%로 소폭 감소"

홈 > 경제
경제

"서울 아파트 전셋값 4억원 이하 53%로 소폭 감소"

최고관리자 0 입력
AKR20200810052600003_01_i.jpg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대별 거래비중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임대차 제도 변화가 이뤄진 가운데, 보증금이 4억원 이하인 서울 아파트가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10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대별 거래 비중은 2억원 이하 13.7%, 2억∼4억원 39.0%, 4억∼6억원 29.1%, 6억∼9억원 13.2%, 9억원 초과 5.1%로 나타났다.

    4억원 이하는 52.7%로 작년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

    서울에서 4억원 이하 전세는 2011년 89.7%에 이르렀으나 가파르게 떨어지기 시작해 2017년 58.3%가 됐고, 2018년(53.6%)부터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직방은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급과 제도적 장치는 마련됐다"면서도 "절대적 물량 공급과 주거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YH2020080904490001300_P2.jpg
안개 낀 아파트 밀집지역 
0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 명
  • 오늘 방문자 32 명
  • 어제 방문자 716 명
  • 최대 방문자 1,892 명
  • 전체 방문자 186,708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2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