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이재명 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잇따라

홈 > 사회
사회

대구서 이재명 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잇따라

한설아 0 입력  / 수정

대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edfebf843cd649d76df9812e4d015cea_1645580188_0931.jpg
대통령 선거 벽보 


    22일 오후 11시 달서구 상인동 도시철도 월배역 근처에서 도원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걸려 있던 이 후보 현수막 4개가 훼손된 것을 당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 관계자는 "누군가 현수막을 잘라 땅에 떨어트려 놨다"며 "함께 걸린 다른 후보 현수막은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또 밤사이 대동시장 등 인근지역에서 이 후보 벽보 4개가 얼굴 부분이 잘린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동구 각산동 반야월농협 동호지점에 붙은 이 후보 선거 벽보가 담뱃불로 훼손된 채 발견됐다.


    또 지난 20일에는 달서구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옆 담벼락에 붙은 이 후보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한설아 기자 / 더인사이드뉴스

0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3 명
  • 오늘 방문자 771 명
  • 어제 방문자 1,743 명
  • 최대 방문자 4,183 명
  • 전체 방문자 490,795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2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