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코로나19) 어제 300명대 급증…324명중 315명 지역발생 최고관리자 0 입력 2020-08-21 10:16:01 / 수정 2020-08-24 10:25:14 ▲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우한폐렴(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 늘어 누적 1만6천6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900명으로 집계돼 2천명에 육박한다.성채린 기자 / 더인사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