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비온뒤' 출연한 강용석... 경기도 최우선 과제 묻는 질문에 GTX 완공 주장

"경기도, 서울과 비교했을 때 나쁠 것도 없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경기도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지난 3월 26일 함익병 전문의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그는 경기도에서 개선해야 할 가장 핵심적일 문제를 묻는 질문에 "GTX를 더 빨리 했어야죠"라며 "주거는 서울이나 경기나 비교했을 때 경기가 나쁠 것도 없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어떤 때는 자연환경이 더 낫다는 진행자의 멘트에 동의하며 "서울과의 교통을 어떻게 연결을 잘 할 거냐 이제 이게 중요하다"라고 내다봤다.

​강용석 변호사, "임기 안에 하나라도 완공을 시키겠다" 

그러면서 "이게 사실 김문수 지사 때부터 얘기했던 건데 아직도 그렇게 있는 건 뭐냐면 이재명 지사 4년 동안은 GTX를 거의 손을 안 댔습니다"라며 GTX A 하나만이라도 "본인이 임기가 된다면 4년 안에 완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더인사이드뉴스 / 손화연 기자

-이하 ‘유튜브 비온뒤 강용석 X 함익병[셀럽 인터뷰]’中 기사 발췌된 내용- 

강용석 01:18:54

GTX를 더 빨리 했어야죠 그게 경기도 전체를 비해서 훨씬 낮고 이게 원래 지자체는 어디나 다 비슷한데 주거 교통 교육이거든요. 이거 세 가지가 제일 핵심입니다. 외교나 안보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거 교통 교육인데 교통이 사실 경기도민들의 가장 바람이 출퇴근(개선)이에요. 주거는 서울이나 경기나 비교했을 때 경기가 나쁠 것도 없거든요. 같은 아파트도 똑같은 똑같아요. 아파트 아파트 질 자체도 똑같고 똑같아요. 위치만 다를 뿐이에요.

함익병 01:19:31

어떤 때는 자연환경이 더 낫죠.

강용석 01:19:33

네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죠. 그리고 서울보다 좀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이 아직 그렇게까지 급하지 않고 예 그렇게까지 급하지 않아 과천 같은데가 오히려 이미 다 끝날 정도로 과천 워낙 일찍 부터 아파트로 시작했으니까 그렇지 나머지들은 90년대 이렇게 지어졌기 때문에 아직은 좀 시간이 있고 오로지 이제 바라는 건 대부분 경기도에서 자체적으로 일자리가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죠 서울과의 교통을 어떻게 연결을 잘 할 거냐 이제 이게 중요한데

함익병 01:20:12

GTX가 A, B, C, D 4개 코스가 있는

강용석 01:20:14

GTX A, B, C가 있습니다. A, B, C가 있는데 지금 A만 착공을 해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고 B, C는 아직도 착공도 못 했어요.

이게 사실 김문수 지사 때부터 김문수 지사가 처음에 얘기했던 건데 10몇 년이 걸렸는데도 아직도 그렇게 있는 건 뭐냐면 이재명 지사 4년 동안은 gtx를 거의 손을 안 댔습니다.

거의 손을 거의 거의 손을 안 대고 그리고 그냥 그러니까 지금 좌파 정권의 문제점은 뭐냐면 잘 살게 되면 표심이 변한다 민주당 안 찍는다 요게 이 사람들의 기본적인

함익병 01:20:53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강용석 01:20:54

도그마예요. 도그마예요. 집도 재건축 재개발해서 새 아파트로 된다.

함익병 01:21:00

그러면 자기 지역구가 위태로워져요.

강용석 1:21:03

그러면 원래 있던 사람들은 다 나가고 외부에서 돈 있고 잘 사는 사람들 들어 와가지고 표심이 싹 바뀌어서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게 있더라고요 예 그런 것 때문에 서울도 10년간 재건축 재개발을 완전히 수속시켜놨던 거고 경기도 경기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실 교통인데 교통에다가 돈을 안 들려 그리고 돈이 남으면 경기도는 세수가 많죠.

네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예산이 많은 편이고 좋은데 그걸 어디다 쓸 줄 몰라서 돈을 나눠줘 그렇죠 아니 윤석열 당선인도 얘기했는데 아니 돈 세금 걷어가지고 그 돈 나눠줄 거면 세금을 안 걷는 게 제일 낫다 그런 것처럼 그게 사실은 당연한 사고죠.

그런데 쟤네들은 돈을 걷어서 잘 사는 사람한테 돈 뺏어서

함익병 01:21:47

선거 운동을 하는 거죠.

강용석 01:21:48

나눠주겠다. 이거 아니에요. 그게 근데 사실은 오케이 잘 사는 사람들한테 돈을 어느 정도 너무너무 양극화가 심하니까 여기서 좀 나눠줘서 이걸 1로 잘 나눠주기만 해도 괜찮은 거예요.

근데 얘네들은 이걸 걷어서 뺏어서 여기 나눠줄 때 중간에 자네가 해 먹어

함익병 01:22:10

많은 이권 사업들을 하죠.

강용석 01:22:13

이게 지역 화폐가 대표적이에요. 네 네 지역 화폐가 그게 뭐 어떤 말로 포장하건 간에 그게 엄청나게 남습니다.

함익병 01:22:23

앞에 발행을 하니까

강용석 01:22:24

발행해서 생기는 소위 말하는 세뇨리지(효과)에다가 또 이게 낙전 수입 같은 게 또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이게 약간 상품권 형태로 돼 있어 가지고 네 그러니까 그런 걸로 해가지고 어마어마하게 코나아이라는 회사가

함익병 01:22:39

그런데 그러면 그런 걸 없애고 그러면 이제 주민들에 대해서 이제 돈을 갖다 뿌리던 일은 줄이지만 전체 주민들이 확실하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교통에 제일 먼저 투자를 하겠다.

강용석 01:22:50

저는 지금 사실 ABC 중에 하나는 적어도 A가 지금 좀 빠르니까요.

a 하나만이라도 만일에 임기가 4년제 임기가 제가 돼서 임기를 한다 4년 안에 완공을 시키겠다.

함익병 01:23:06

아하

강용석 01:23:07

그래서 하나만이라도 일단 뭐가 좀 왔다 갔다 하면서 바꿔놓는다는 걸 보여줘야 a가 지금 빠른데 a가 어디냐면 온정부터 시작해가지고 저기 판교까지인데요.

그렇죠 예 요 판교가 이제 좀 더 늘어나면 더 더 밑에까지 좀 내려가겠지만 요거를 a만이라도 좀 보여주면 그다음 bc는 훨씬 더 속도를 낼 수 있고 그리고 사실 속도 내는 방법은 돈을 많이 넣으면 금방 해요. 사실 그

함익병 01:23:37

모든 토목 사업이 기본이

강용석 01:23:39

제일 웃기는 게 제일 웃기는 게 올림픽대교는 1년 반도 안 걸려서 만들었거든요.

월드컵대교는 지금 12년 됐는데 아직도 완공 못 했어요.

함익병 01:23:49

잘 안 하니까 그렇지. 이제 완공됐어요.

강용석 01:23:50

그렇죠. 완공됐어요. 이제 완공됐죠 이제

함익병 01:23:52

오세훈 시장되면서 이제 완공을 했는데 네 되게 이제 서부관선 들어오고 좀 편해지긴 했죠.

근데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한 번 안 하고 두세 번은 해야 되겠네 그렇다 bc까지 다 하려면

강용석 01: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