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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포워드 정효근, 9년 뛴 한국가스공사 떠나 인삼공사로
▲ 안양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정효근2014-2015시즌 데뷔해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신 인천 전자랜드 시절 포함)에서만 뛴 정효근이 프로농구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로 적을 옮겼다.인삼공사는 19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정효근과 계약했다. 기간은 3년, 첫 해 보수 총액은 5억원'이라고 밝혔다.2m가 넘는 장신 포워드 정효근은 2014년 신인 드…
오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