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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눈물의 포옹' 이원석 '이제는 키움 영웅들과 함께'
6년 1개월 삼성과의 동행 마치고서 키움으로 이적▲ 구자욱과 포옹하는 이원석'형 이제 간다.'이제 키움 히어로즈 선수가 된 이원석(36)이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구자욱(30·삼성 라이온즈)과 뜨겁게 포옹했다.이원석의 작별 인사에 구자욱은 '형, 고마웠습니다'라고 답했다.이원석은 '다음 주(5월 2∼4일)에 대구에서 키움과 삼성이 경기하더라. …
오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