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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선수 10명 코로나19 확진…16일·20일 배구 경기 취소
▲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프로배구 여자부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몽이 남자부에도 번졌다.대한항공 구단에서 무려 10명이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여자부 한국도로공사(9명)를 넘는 이번 시즌 한 구단 최다 확진자 수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경기당 한 팀 최소 엔트리 12명의 조건을 충족하지…
손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