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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로리스, 토트넘과 계약 연장 합의…2024년까지
▲위고 로리스손흥민(30)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는 골키퍼 위고 로리스(36·프랑스)가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토트넘과 로리스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주장인 로리스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잔류를 선택하면서 2024년까지 토트넘 골문을 지키게 됐다. 앞…
한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