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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이원영, 입신 등극…문민종은 5단 승단
▲입신에 등극한 이원영 9단프로기사 이원영 8단이 입단 12년 만에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25일 이원영을 비롯해 6명의 승단자 명단을 발표했다. 2009년 입단한 이원영은 제22회 LG배 8강에 오르는 등 비씨카드배, 바이링배, 삼성화재배 등 세계대회 본선에도 여러 차례 출전했다. 신예 강…
한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