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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법원, 블랙핑크 암표 논란에 최대 50배 벌금 법안 통과
▲ 블랙핑크대만에서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현지 공연을 계기로 초고가 암표 문제가 불거지자 대만 입법원(국회)이 암표 판매에 최대 50배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16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입법원은 지난 12일 암표 근절을 위한 '문화창의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여야의 지지로 통과시켰다.개정안에 따르면 예술·문화공연 입장권을 액면가 또는 …
오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