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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위드 코로나' 이정표…실외에선 마스크 안써도 된다
29일부터 공원 등서는 의무 아닌 선택…모임 가능 인원도 늘어총리 '코로나와 싸움서 주요 전환점…코로나와 함께 사는 조치'▲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인근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는 남성(자료사진) 2022.2.18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가 이달 말부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간다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본격적으로 전환한다. 비록 실…
한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