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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탄절 트리 귀해졌다…농장 덮친 폭염에 무더기 고사
올여름 북서부 '열돔' 여파…변색되거나 말라죽는 나무 속출▲성탄트리 수확철. 사진은 2017년 모습기후변화가 크리스마스 풍경에도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에서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의 품질이 떨어지고 판매도 줄었다. 올해 6월부터 미국 북서부에 닥친 여름 폭염 때문에…
한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