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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등장, 크리스마스 퇴장…사라진 유럽 연말 특수
'소상공인 생존의 가장자리까지 밀렸다' 발 동동▲영국 런던 거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유럽의 연말연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유럽 각국 정부가 초강력 방역 대책을 다시 속속 도입하면서 모처럼 크리스마스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이 생존을 걱정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
한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