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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소비패턴 반영한 우체국 체크카드 이름은 '개이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사용액 0.3%를 돌려주는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개이득'이라는 카드 이름은 혜택을 열어준다는 의미에서 열릴 '개(開)'자를 붙였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만 12세 이상이 발급 대상인 이 카드는 우정사업본부 발매 카드로는 처음으로 세로형으로 제작됐다.전월 사용액 10만 원을 충족하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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