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news.co.kr
'클럽 마약'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일당 구속기소
'회당 1천만원' 운반책 모집…범죄단체 조직 혐의도 적용▲적발된 케타민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총책 겸 자금책 역할을 한 A씨를 비롯한 밀수 조직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및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