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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키로…문화재 등록 추진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노동자의 합숙소로 쓰인 '미쓰비시 줄사택'을 보존하기 위한 문화재 등록 절차가 추진된다.20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미쓰비시 줄사택 민관협의회는 5차례에 걸친 회의를 마무리하고, 현재 남아 있는 줄사택 6개 동을 최대한 보존하는 내용의 정책 권고안을 구에 전달했다.부평구는 권고안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미쓰비시 줄…
정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