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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경기도 대신 50억원 지원해달라' 북한 요청받아'
검찰, 아태협 회장 공소장에 적시…'요청대로 대북송금 됐는지는 수사중'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측으로부터 '경기도 대신 50억원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쌍방울그룹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가 지난달 29일 횡령 및 외국환거래…
손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