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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라던 김용·유동규…'검은 거래' 드러날까
김용, 시의원 때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 위한 공사 설립 앞장 金·정진상·유동규·김만배 '도원결의' 의혹…실체 확인은 검찰 몫▲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과거 사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면서 그동안 소문으로 돌던 이른바 대장동팀과의 '검은 거래'가 드러날지에 이목이 쏠린다.검찰은 대장…
손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