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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단체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급, 외국인 제외는 차별'
'이주여성·다문화가족에게도 시민 권리 보장해야'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에서 외국인이 배제된 것은 차별에 해당한다며 이주인권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임산부 지하철 배려석사단법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1일 성명을 내고 '서울시는 이달부터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교통약자인 임산부는 물론 이들의 가족에게 안정적인…
정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