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news.co.kr
천연기념물 선암사·백양사·화엄사 매화 내달 말 만개
사실상 고사한 강릉 오죽헌 율곡매는 개화 어려울 듯▲장성 백양사 고불매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올 무렵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 중 천연기념물 3건이 다음 달 말에 화사한 꽃을 활짝 피울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 매화'가 내달 하순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설아